티스토리 뷰
목차
대한민국 록 발라드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가요계의 호랑이'로 불리는 가수 임재범이 데뷔 40주년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겠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1986년 시나위로 데뷔해 '고해', '너를 위해', '비상' 등 수많은 명곡으로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의 심금을 울렸던 그였기에 이번 발표는 팬들에게 더욱 큰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이번 2026년 전국 투어가 그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생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은 공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오늘은 임재범 은퇴 선언의 정확한 배경과 5월까지 이어질 마지막 콘서트 일정, 그리고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매 정보까지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공식 은퇴 선언의 배경과 심경
임재범은 1월 4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언론 보도를 통해 은퇴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는 영상에서 "오랫동안 고민했고 수없이 자신과 싸웠다"며 그간의 고뇌를 털어놓았습니다.
팬들 앞에 직접 설 용기가 나지 않아 글로 먼저 인사를 전한다는 그의 고백에는 무대 위에서의 압박감과 세월의 무게가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핵심 요약]
- 발표 시점: 2026년 1월 4일, 유튜브 채널 및 언론을 통해 공식화
- 주요 사유: "가진 것들이 하나둘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다"는 체력적·음악적 한계에 대한 솔직한 인정
- 은퇴 시기: 현재 진행 중인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종료 후
그는 "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그 뜨거움만으로 감당하기엔 벅찬 순간들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보컬리스트로서 자신의 기량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꼈을 때 오는 좌절감과, 팬들에게 가장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 아티스트의 자존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특히 JTBC '뉴스룸'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러한 심경을 육성으로 직접 전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026년 마지막 전국 투어 일정 상세
임재범의 은퇴 무대가 될 이번 투어의 타이틀은 '나는 임재범이다'입니다. 지난 2025년 11월 대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번 콘서트는 2026년 5월까지 대한민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은퇴 선언 직후인 현재, 남은 공연 회차는 팬들에게 단순한 공연이 아닌 역사적인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핵심 요약]
- 투어 명칭: 2025-2026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
- 서울 공연: 2026년 1월 17일(토) ~ 1월 18일(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
- 추후 일정: 5월까지 부산, 수원, 고양, 광주 등 주요 도시 순회 예정 (세부 날짜 예매처 확인 필수)

가장 가까운 일정인 1월 서울 공연은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 중 하나인 KSPO DOME에서 열립니다. 이곳은 대형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곳으로, 임재범의 40년 음악 인생을 집대성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소입니다.
서울 공연 이후 이어지는 지방 투어 역시 각 지역의 주요 컨벤션 센터나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5월 마지막 공연이 사실상의 은퇴식이 될 전망입니다. 팬이라면 거주지와 가까운 공연장을 미리 체크하여 일정을 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티켓 예매처 정보 및 필승 전략
은퇴 선언이 보도된 직후, 남은 콘서트 티켓을 구하려는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티켓 파워가 강력한 가수였지만, '마지막'이라는 특수성이 더해져 일명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됩니다.
현재 임재범의 전국 투어 티켓은 국내 주요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혹은 메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주요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지역별 오픈 일정 상이하므로 수시 확인 필요)
- 예매 팁: 예매 사이트 사전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완료, 무통장 입금 방식 활용(결제 오류 방지)
- 가격대: VIP석, R석 등 좌석 등급에 따라 상이하며 10만 원 중반~후반대 형성

이번 티켓팅은 효도 선물을 노리는 2030 자녀들과 4060 팬들이 동시에 몰려 역대급 경쟁이 예상됩니다. 예매 오픈 시간에 맞춰 PC와 모바일 앱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만약 서울 공연을 놓쳤다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지방 공연(수원, 고양 등)으로 눈을 돌리거나, 인터파크의 '예매 대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40년간 우리를 위로했던 '노래하는 거인'이 무대 뒤로 사라질 준비를 마쳤습니다. 비록 그는 떠나지만, 그가 남긴 전율은 영원할 것입니다. 전설의 마지막 포효, 그 역사적인 현장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